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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스토킹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장기하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장기하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퍼지고 있다.
이 여성은 2011년 8월 콘서트 현장에서 장기하를 알게 된 후 2012년 4월 자신이 연락을 끊었다며, 장기하가 자신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복제폰을 만들어 자신의 사생활을 감시하며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다시 만나달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