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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수람은 영하의 날씨에도 과감하고도 파격적인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노수람은 주요 부위를 가린 채 가슴라인은 물론 옆라인 전체를 드러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노수람이 한발 한발 옮길 때 마다 아슬한 장면이 연출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의 신예 배우인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던 아내에서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여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미스터 백'에서는 G컵녀로 특별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최근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
청룡영화제 노수람, 진짜 야해", "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 누가 디자인 했지?", "
청룡영화제 노수람, 제대로 이름 각인시켰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