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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걸그룹 '여자친구'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예린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데뷔를 앞둔 예린은 오하영 옆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작은 얼굴에 우윳빛 피부, 큰 눈망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오하영과 예린은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한 사이다. 두 사람은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예린이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2015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LUV(러브)'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오하영이 친구 예린이 속한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를 적극 응원하고 나선 터라 신예 '여자친구'도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속담처럼 에이핑크의 뒤를 이어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라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6명의 소녀로 구성된 걸그룹 여자친구는 데뷔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들의 사진들이 일부 공개돼 눈에 띄는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