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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눈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핑크 리더 초롱을 감동시킨 그 멘트는 "눈물도 많고 정도 많고 웃음도 많은 리더님! 때론, 리더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걱정이 많아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하며 리더의 고충을 이해 하는 듯한 글귀였고, "항상, 언제나 초롱이 뒤에서 든든한 언니팬으로 남아 있을테니, 계속 이렇게.....함께하자! 고마워♥" 라며 팬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평소 에이핑크는 팬바보로 소문난 걸그룹이다. 표현에 서툰 걸그룹이지만, 이른새벽 또는 아침에 와주는 팬들을 위해 쿠키와 김밥등 선물을 준비하며 표현을 하고있고,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와 페이스북등에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자주 남기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고마운 마음을 가득담아 에이핑크 첫번째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를 준비 중이며, 2015년 1월30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