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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멤버 다희와 모델 이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다희와 이씨는 지난 8월 이병헌에게 사적인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협박한 사실로 체포됐으며,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10월 16일 첫 공판이 진행됐으며, 지난달 24일 2차 공판에는 피해자인 이병헌이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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