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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남소현
자신을 남소현보다 한 살 어리지만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고 소개한 이 네티즌은 '남소현이 K팝스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라며 '사람들이 남소현 과거가 안좋아도 남한테 피해 안끼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던데 피해 끼친게 상당히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 네티즌은 '남소현은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만원 정도의 금액을 모아오라고 많이 시켰으며, 방학 때 나와 친구들이 연락을 무시하면 개학날 학교 뒤 아파트 놀이터로 모이라고 해서 엄청 뭐라고 했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이 네티즌은 "이런 사람이 K팝스타에 나와서 온갖 순한척은 다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라며 "영악하게도 고등학교가서 이미지 관리 하더니 자기 담배도 술도 안한다고 그러더라. 남에게 고통을 주고 압박감을 주던 사람이 자기는 좋아하는거 하면서 잘 되가면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이 글을 게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장문의 글을 게재한 이 네티즌은 중학교 졸업앨범과 남소현의 사진 등을 함께 올리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사실 여부는?", "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고 욕 해도 늦지 않는다", "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진실이 궁금해", "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진짜 충격적이다"등의 당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