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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정혜영
'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션 정혜영 부부와 첫째 딸 하음, 둘째 아들 하랑, 셋째 아들 하율, 넷째 딸 하엘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 정혜영 부부와 꼭 닮은 네 자녀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내 정혜영은 네 자녀에 대해 "아이들을 임신했을 때 기도했던 대로 아이들이 태어났다"며 "첫째 아이는 아빠를 똑 닮은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남편이 너무 좋으니까 '우리 아이는 아빠 심성에 외모까지 아빠를 닮아 나왔으면 좋겠다' 계속 기도했다. 근데 실제로 아빠랑 정말 닮은 아이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션 역시 "둘째는 아내를 닮은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다 했더니 엄마와 닮은 하랑이가 태어났다"고 덧붙였고, 정혜영은 "셋째는 아들이면 꽃미남 같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내심 바랐는데 예쁜 하율이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막내 딸도 마찬가지였다. 션은 "넷째는 엄마 닮은 딸 한 명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엄마와 꼭 닮은 딸이 생겨 좋았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에 네티즌들은 "
'힐링캠프' 션 정혜영 아이들 때문에 행복하겠다", "
'힐링캠프' 션 정혜영 천사같은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네", "
'힐링캠프' 션 정혜영 네 자녀 많이 컸구나", "
'힐링캠프' 션 정혜영 아이들과 즐거워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