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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미인대회 당시 모습 보니 '여신'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16 09:32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진짜사나이' 헨리의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김동현은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쳤다. 헨리는 김동현의 체력에 "토르 같아서 멋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에 헨리가 "동생이 어린 대학생인데 괜찮느냐"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괜찮다"며 헨리의 동생에 대해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에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니",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정도의 미모네",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이었구나", "미스 토론토 출신의 헨리 여동생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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