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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이날 헨리와 김동현은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쳤다. 헨리는 김동현의 체력에 "토르 같아서 멋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에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니",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정도의 미모네",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이었구나", "미스 토론토 출신의 헨리 여동생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