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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방송 출연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어 이윤진은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윤진은 베컴을 상대로한 리허설에서의 긴장한 모습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이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OBS 경인TV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또한 그의 독특한 이력은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지난 2006년 JYP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이 돼 당시 JYP의 소속가수였던 가수 비에게 4개월간 24시간 동행하며 영어를 가르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범수와도 영어수업을 통해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