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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친환경 영화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된 클린시네마 캠페인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에코백'을 접한 고객들은 업계 최초로 시행된다는 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고객과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팝콘의 양을 줄여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효과가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영화 관람 후 남은 팝콘을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하여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에서 낭비되는 쓰레기를 줄여 자원절약을 실천 할 수 있는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는 롯데시네마의 중점 추진 업무이며 이러한 활동이 롯데시네마가 사회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