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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수영복 자태 공개..'잘록허리+애플힙'
이날 김동현은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헨리는 야전도구를 척척 만드는 김동현을 보고 반해 "돌 부술 때 약간 토르 같았다. 멋있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며 흑심을 보였다.
김동현의 마음을 눈치 챈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이다"며 "대학생도 괜찮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라고 수줍은 듯 말하며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헨리의 여동생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매력적인 미소를 띠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헨리의 여동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회 당시 수영복 심사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헨리의 여동생은 늘씬한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S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에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정말 예쁘시네요",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몸매가 정말 좋네요",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김동현이 반한 이유가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