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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덕분에 목숨 건진 낙지?...민국 "살려줄께" 외친 뒤 입맛 '폭소'
이날 만세는 그릇에 담긴 낙지를 보고 "이거 살려줘요 이거"라고 외쳤다. 이에 송일국은 "이거 바다에 가져가서 살려줄까?"라고 말했고, 삼둥이는 "응~"이라고 동시에 말하며 착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이때 민국이는 "낙지야 조금 기다려, 우리가 살려줄게"라며 낙지를 안심시켰지만, 자신도 모르게 낙지를 보고 입맛을 다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에 "송일국 삼둥이, 마음씨가 너무 착한 것 같아요", "송일국 삼둥이, 너무 예쁘네요", "송일국 삼둥이, 우리가 살려줄께라니...정말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