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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이상형으로 유지태를 꼽았다.
최근 차예련은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에서 유지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한 김창렬은 "결혼생각 없냐. 어떤 분이 이상형이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차예련은 "일단 착하고 마음씨가 따뜻했으면 좋겠다. 제가 아이와 강아지, 동물을 좋아해서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활동적이라서 야외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대화도 잘 통했으면 좋겠다. 외모는 잘 생기면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창렬이 "어렸을 때 연예인 중 이상형은 누구냐"라고 묻자 차예련은 "유지태 오빠 정말 자상하다. 키도 크고 정말 멋지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