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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이유비의 제각각 만취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 속 인하와 유래 모두 젓가락에 계란말이를 꽂은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더불어 인하와 유래의 서로 다른 만취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하는 곧 잠들 것처럼 풀려버린 눈을 애써 뜨고 있고, 유래는 귀에 비닐봉지 귀걸이를 장착하고 멍을 때리는 듯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사는 "이번 주 인하와 유래가 술을 마시며 하나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이 술잔을 기울여야만 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이번 주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만취 스타일도 너무 달라",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술잔으로 이제 친해지나",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만취녀 구제할 방법은?",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어쩌다가 두 사람이 같이 술을 마시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