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알고보니 미스 토론토…실제보니 '바비인형 능가 여신미모'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15 13:30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녀

'진짜 사나이'를 통해 공개된 헨리의 여동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아 멋있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특히 헨리가 "아직 동생이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나"고 묻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라며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후 방송에는 헨리 여동생의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헨리 여동생은 작은 얼굴과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캐나다 대학교에서 재학 중이다.


헨리 여동생을 본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정말 예쁘네요",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 여동생 공개됐네", "방송 통해 공개된 헨리 여동생 미모 엄청나구나", "헨리 여동생 이렇게 예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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