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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사토미
이로써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데뷔전 이후 약 4개월 만에 열린 경기에서 2연승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당시 송가연은 경기 시작 2분 30여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첫 패배를 맛본 송가연은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망연자실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로드FC 송가연 기무라록 패배에 누리꾼들은 "로드FC 송가연 기무라록 패배, 아쉽다", "로드FC 송가연 기무라록 패배, 다음에 더 좋은 경기력 보여주길", "로드FC 송가연 기무라록 패배, 힘냈으면", "로드FC 송가연 기무라록 패배, 그래도 수고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