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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이날 안정환은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아내 이혜원과 이별 통화를 나눴다.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사랑해요"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윤민수는 "어떻게 '사랑해'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냐"면서 "진짜 닭살이다"라고 깜짝 놀랐지만, 안정환은 "사랑은 연기가 안 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답했다.
이어 윤민수는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에게 "리환아, 너 곧 있으면 동생 생기겠다"고 말했고, 이어 리환이는 "웩"이라며 토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어디가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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