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모+지성+예능 '3박자 겸비 재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2-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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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모+말솜씨+음악성 '팔방미인'

가수 헨리 여동생의 미녀대회 출신 미모가 화제다.

헨리 여동생의 아름다운 외모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됐다.

헨리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의 한 대학에 재학중이며, 지난 2013년 미스 중국 토론토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본명은 휘트니 라우로, 당시 3위를 차지했다. 대회 당시 헨리의 여동생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빼어난 몸매를 뽐내는가하면, 바이올린을 켜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 멤버인 헨리는 캐나다 출신 중국인으로 아버지는 홍콩인, 어머니는 대만인에 국적은 캐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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