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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민낯'
숙면을 취한 뒤 아침이 되어 일어난 병만족은 이태임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얼굴 전체가 모기에 물린 탓에 마치 갓 미용시술을 받은 양 퉁퉁 부어 있었기 때문.
이에 이태임은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 모기들이 피 맛을 알아서…"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살다 살다 모기가 시술해주는 건 또 처음이다"라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이태임은 늘씬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내며 코스타리카 희귀동물을 잘 찾아내는 등 새로운 여전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태임은 서핑보드 위에서도 요가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태임 민낯, 진짜 아름답다", "이태임 민낯, 뭘해도 예뻐", "이태임 민낯, 정말 인어같다", "이태임 민낯, 완전 매력적이다", "이태임 민낯, 몸매도 좋고 민낯도 예쁘다", "이태임 민낯, 청순하면서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