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민낯, 모기 보톡스로 '퉁퉁' 수영할 때는 '여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13 14:23


이태임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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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모기에게 물려 퉁퉁 부은 민낯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 병만족은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녹색호수를 생존지로 정하고 해먹에 몸을 맡긴 채 잠에 들었다.

숙면을 취한 뒤 아침이 되어 일어난 병만족은 이태임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얼굴 전체가 모기에 물린 탓에 마치 갓 미용시술을 받은 양 퉁퉁 부어 있었기 때문.

이에 이태임은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 모기들이 피 맛을 알아서…"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살다 살다 모기가 시술해주는 건 또 처음이다"라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지난 방송에서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태임은 늘씬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내며 코스타리카 희귀동물을 잘 찾아내는 등 새로운 여전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태임은 서핑보드 위에서도 요가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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