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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이어 12일 한 매체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4년 열애 끝에 내년 상반기 결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진태현은 직접 SNS를 통해 "제가 소속사 없이 일해서 직접 말씀 드리겠다. 결혼? 맞다. 내년에 한다"며 "하지만 뭔가 조율할 만큼 크고 엄청난 일이 아니고 이제 내년에 결혼하자 서로 약속했다. 구체적인 건 전혀 없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잘 생각해보겠다. 감사하다"고 결혼 계획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4-12-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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