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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채영, "언니, 키 176cm 심지어 나보다 얼굴도 예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12 01:30



'해피투게더' 한채영

'해피투게더'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미모의 친언니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한류특집'으로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멤버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나는 학교에서 절대 튀지 않았다. 언니가 훨씬 튀었다"며 "언니의 키가 훨씬 크다. 176cm다"고 밝혔다.

또 한채영은 "언니의 이름이 세라였는데 나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며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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