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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통해 마약 연루 부인 "재판 통해 밝힌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12 00:06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힙합 가수 범키(본명 권기범·30) 측이 마약 공급책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1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으로 11월 11일 가수 범키의 첫 공판이 진행된 바 있다. 범키는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며 11일 오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당사 소속가수인 범키가 마약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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