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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승연
최근 녹화에서 한승연은 "카라는 원래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일본에 어떤 개그맨이 카라를 너무 좋아해줘서 얘기를 계속해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대본을 통째로 다 외웠다. 대본에 있는 모든 질문과 애드립까지 할 대답들까지 다 외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한승연, 오늘은 무조건 본방사수", "
해피투게더 한승연, 개그맨 때문에 일본 진출이라니? 무슨 얘기지?", "
해피투게더 한승연, 까마귀 개인기 때문에라도 꼭 봐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의 까마귀 개인기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