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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최근 녹화에서 차학연은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자, 유병재 역시 "나도 전교 1등 해 봐서 안다"고 응수하는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특히 창의력이 넘치는 유병재와 성실하고 응용력이 뛰어난 차학연은 각자의 장점을 무기로 치열한 라이벌전을 벌이며 빠르게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달리 차학연은 성실한 매력으로 선배들의 사랑을 얻는다. 유병재의 미완성 아이디어를 재빨리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응용력까지 갖췄다. 이처럼 뚜렷하게 갈리는 유병재와 차학연의 강점은 두 사람의 신입사원 체험기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완전 반전과거네", "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전교 1등했다고?", "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의외의 모습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