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펀치' 조재현-김래원, "시청률 22% 넘으면 팬티만 입고 '컬투쇼' 출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11 20:50



'펀치' 김래원 /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12.11/

'펀치' 김래원

드라마 '펀치' 배우 조재현과 김래원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조재현과 김래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시청률이 22%를 넘을 경우 팬티만 입고 '컬투쇼'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현은 '펀치' 목표 시청률에 대해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7~9% 정도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가볍게 첫방송 시청률이 11% 정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첫방송 시청률은 10% 정도 됐으면 좋겠다. 종방 땐 15% 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에 조재형는 "그땐 22% 나와야 한다. 이제 그런 드라마가 나올 때가 됐다. 그게 '펀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은 "시청률 22% 넘어가면 팬티만 입고 방송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김래원도 동의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펀치' 김래원, 진짜 아찔한 시청률 공약", "

'펀치' 김래원, 진짜 팬티만 입고 나왔으면 좋겠다", "

'펀치' 김래원, 시청률 진짜 넘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