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송재림 김소은 '19금 스킨십보다 뜨거운 선행' 애장품 기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2-11 20:05


송재림 김소은. ⓒ제일기획

우결의 가상 부부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기부 커플이 됐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 본사에서 열린 '2014 사랑愛 바자회' 현장에 직접 참석해 애장품을 기증하고 자선 경매에 참여했다.

두 커플이 기증한 물품은 나란히 '선글라스'. 송재림-김소은 커플은 "이웃을 돕는 따뜻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되돌아 보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일기획의 '사랑愛바자회'는 매년 12월에 열리는 제일기획만의 봉사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연예인 등이 기부한 애장품을 경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이색 바자회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가상 리얼 버라이어티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대담한 스킨십과 19금 발언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