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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유병재가 가수로 정식으로 음반 등록이 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정식으로 등록 되어 있다"라며, 자신의 노래 '니 여자친구'의 일부를 불렀다. 하지만 "니 여자친구 못 생겼어~ 조금 거칠게 말해서 씹다버린 개껌같이 생겼어"라는 가사를 담담하게 부르는 유병재의 모습에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윤종신은 유병재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나중에 세상을 떠나지 않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죽고 나서 하늘에 가서도 '네 여자친구 못생겼어'를 반복한다"고 전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유병재 가수 였다니 깜짝 놀랐다", "유병재 '니 여자친구' 가사 주옥같네", "유병재 '니 여자친구' 정식 등록까지 되어 있다고? 대박", "유병재 가수로서 음원수익은 얼마나 되나", "유병재 뮤직비디오도 직접출연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