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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유연석'
이날 고수는 "요즘 들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신혜는 "여자가 됐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박신혜는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은 좀 놀란다. 어렸을 때보다 바뀌었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몸매 칭찬에 민망한 듯 박신혜는 유연석을 향해 속삭이며 "조용히 해! 안 날씬해졌어"라고 말했고, 당황한 유연석은 "나 실수한 거냐"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신혜 유연석, 둘다 귀여워", "박신혜 유연석, 잘 어울린다", "박신혜 유연석, 선남선녀", "박신혜 유연석, 진짜 털털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