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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명동에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한 사실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서는 엉뚱 남녀 강남과 혜리,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인 작가 유병재와 배우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에 강남은 "지난 달 촬영 때문에 갔다. 선배를 찾으러 가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다"며 "규현에게 말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가 규현 부모님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규현은 "게스트 하우스에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60실 정도 있다"고 자랑했고, 강남은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다. 내 꿈이다"며 부러워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규현이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모은 돈과 은행 대출도 받았다더라"고 설명을 덧붙여 규현을 당황케 했다.
규현은 지난 9월 명동에 위치한 'mom house'라는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했다. 카페와 하늘 소극장 등을 갖춘 게스트 하우스는 60여 개의 방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규현 게스트하우스 홍보 제대로 했네", "규현 게스트하우스 규모가 생갭다 꽤 크다", "규현 게스트하우스 전망이 좋은데", "규현 게스트하우스 슈퍼주니어 외국 팬들 좋겠네", "규현 게스트하우스 부모님과 함께 운영 정말 집같은 분위기", "규현 게스트하우스 더욱 친근한 느낌 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