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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안 원녀일기
앞서 원녀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혼전임신, 남자들의 스펙을 따지는 등 발칙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원녀 춘향 역을 맡은 서이안은 소설 속의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여자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서이안은 원녀일기에서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윤진욱을 유혹하는 장면에서 어깨를 드러낸 한복 차림을 선보이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
서이안 원녀일기, 매력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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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안 원녀일기, 1부가 끝이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