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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신정환은 오는 20일 띠동갑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5월 신정환은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특히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신정환보다 12살 연하로, 신정환이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곁은 지키며 큰 힘이 돼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정환은 A씨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 7월 고소당한 바 있다.
이후 고소인은 돈을 돌려주겠다는 신정환의 약속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후 신정환이 채무 상황에 소홀하자 다시 소를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고소인은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신정환이 '한 번만 살려 달라. 3개월 내로 꼭 갚겠다'며 간청해서 채무 상환 각서를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 약속한 석 달이 지나고 5개월에 접어든 지금까지 전혀 갚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또 다시 소를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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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