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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7일 내한한다.
리브스는 7일 입국 후 8일 언론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와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9일에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존 윅'은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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