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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비스트 극찬에 윤두준, 어머니와 기쁨의 꽁냥 꽁냥? "오주년 추카추카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두준과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두준과 어머니는 서로의 어깨와 머리에 기댄 채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빌보드는 '굿럭'과 '12시 30분'의 연속 흥행으로 총 19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2014년 한 해 최다 수상기록을 세운 비스트의 저력을 설명하며 "비스트는 올 연말 시상식에서의 큰 승리가 예상된다. 올해의 아티스트로 뽑혀도 손색없을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4년, 비스트의 성장은 놀랍다. 이들은 그룹 활동에 있어서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알고 있다"며 "현재 활동 중인 케이팝 아티스트 중 가장 꾸준한 활동을 보이는 아티스트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비스트는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은 항상 소중하다. 우리 음악을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덕분에 5년 동안 문제없이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 활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많은 네티즌들은 美 빌보드 비스트 극찬에 "美 빌보드 비스트, 정말 대단하네요", "美 빌보드 비스트, 인증샷은 언제 올린 거죠?", "美 빌보드 비스트, 어머니가 무지 젊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