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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을 9일 미주지역에 이어 10일 한국과 대만, 그리고 중국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고블린과 노움은 한바탕 아수라장을 만들 준비가 된, 키 작고 서툰 땜장이들로 '고블린 대 노움'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아제로스의 대담한 엔지니어인 고블린과 그에 못지않게 모험심 강한 상대 노움 사이의 치열한 경쟁 한가운데로 뛰어들게 된다.
추가되는 신규 카드는 투기장에서 획득 가능하며, 신비한 가루를 통해 제작할 수 있고 또한 게임 내 골드나 배틀 코인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카드 팩의 가격은 기존 '하스스톤' 카드 팩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