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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황재균, 농구 관람 중 포착....가운데 자리한 여성은 누구?
이날 농구장에는 오윤아와 황재균이 한 여성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세 사람은 연신 미소를 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다소 의외에 친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황재균 선수와는 친분이 전혀 없다"며 "사진 속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KCC는 SK와의 경기에서 82-72로 승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오윤아 황재균 친분에 "오윤아 황재균, 친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오윤아 황재균, 각각 왔는데 자리가 비슷해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나봐요", "오윤아 황재균, 두 분이 친분이 있는 줄 알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