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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전세계 오페라 무대에 오르는 최고의 송구영신 오페레타 '박쥐'를 국립오페라단이 무대에 올린다. 오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지휘는 정치용이 맡는다. 독일어 오페레타의 맛깔스러운 대사와 각 배역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는 성악적 표현, 색채감 있고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등 음악적 재미가 돋보이는 '박쥐'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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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23 15:35 | 최종수정 2014-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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