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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김래원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이민호와 김래원은 고아 출신으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종대와 용기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캐스팅이 확정되기 전부터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던 이민호는 "20살 때 처음으로 영화 촬영 현장 견학을 간 곳이 '어린 신부' 현장이었고, 먼 발치에서 바라 보기만 했던 선배였기 때문에 마음 속에 애틋함과 존경스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연기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좋다"라며 김래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래원은 선배 연기자로서 자상한 모습과 장난스러운 모습을 통해 이민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배우들이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나에게도 가장 즐거운 현장 분위기였다"고 덧붙여 '강남 1970'에서의 인연을 통해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
이민호 김래원 촌스럽게 보이고 싶어도 힘들다니", "
이민호 김래원 남남 케미가 기대되네", "
이민호 김래원 완벽한 케미스트리 스틸에서 느껴져", "
이민호 김래원과의 인연 알고보니 깊네", "
이민호 김래원 비쥬얼 완벽한 남남커플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