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19금 성인용품 다 가져"…조여정 반응이 '폭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10 01:32



워킹걸 클라라

워킹걸 클라라

영화 '워킹걸'의 주연배우 클라라와 조여정의 파격대사가 화제다.

8일 '워킹걸' 측은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영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상 속 특히 클라라는 화끈한 몸매라인을 자랑함과 동시에 "사람이랑 안 한지 너무 오래돼서..." 등의 과감한 대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여정은 극중 성인용품숍 CEO 역할을 맡은 클라라가 "덤핑가로 넘길 물건들이니까 언니 갖고 싶은 거 다 가져도 된다"는 말에 "오 마이... 짱짱짱!"이라며 문을 곧 닫는 가게에 "내가 투자할게"라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모습에 누리꾼들은 "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예고편만 봤을 뿐인데 기대감 폭발", "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섹시한 두 배우의 연기가 기대된다", "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무조건 보러 가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담았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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