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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이날 지상렬은 깜짝 결혼식 이벤트를 진행하던 도중 박준금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지상렬은 "'님과 함께' 하면서 '나 이거 처음 해 봐'라는 말을 달고 살던 내가 프로포즈를 하고 이벤트라는 것까지 처음 해 본다. 금자기가 날 바꿔놨다"며 박준금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상렬의 낭독이 끝나자마자 박준금이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정말 잘 어울려",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진짜 좋아하는 얼굴 표정이다",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진짜 커플 같은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