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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정 감독은 "클라라가 '내가 써보니 몸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신음소리도 필요하다'라며 직접 녹음해온 자신의 소리를 들려줬다"라며 "정말 잘했다. 남자들은 기대해도 좋을 장면이 나왔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정 감독이 말한 진동T팬티는 실존하지 않는 제품으로, 이 영화를 위해 고안한 성인용품이다.
클라라도 "난희 역할을 보고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라며 "굉장히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다. 부족한 연기가 캐릭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클라라가 출연한 워킹걸은 내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여정과 김태우 등이 함께 출연한다.
워킹걸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워킹걸 클라라, 수위가 장난아닌가보네", "
워킹걸 클라라, 연기력 기대된다", "
워킹걸 클라라, 예고가 초대박이던데", "
워킹걸 클라라, 1월 8일 개봉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