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사람이랑 안 한지 오래돼서"…예고편만 봐도 '후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9 22:19



'워킹걸' 클라라

'워킹걸' 클라라

영화 '워킹걸' 메인 예고편 속 클라라의 파격 대사에, 남성 영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9일 '워킹걸' 홍보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워킹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조여정과 클라라가 등장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두 사람은 성인용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등 도발적이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

특히 예고편 속 "일주일에 몇번 하는데 한 달에 몇 번?", "나 자주해", "사람이랑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등의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대사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

'워킹걸' 클라라, 몸매는 역대급인 듯", "

'워킹걸' 클라라, 어떤 모습 보일까? 완전 기대된다", "

'워킹걸' 클라라, 예고편만 봐도 기대된다", "

'워킹걸' 클라라, 이번엔 19금 코미디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백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오희(클라라)가 동업을 하며 벌어지는 엉뚱한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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