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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킹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클라라의 파격적인 대사와 더불어 고경표의 코믹 러브신이 눈길을 끈다.
영화에서 클라라는 섹시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실전 연애에는 약한 인물로 "일주일에 몇번 하는데 한 달에 몇 번?", "나 자주해", "사람이랑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등의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대사들을 선보이지만 고경표와의 육체적 교감을 나누던 중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밀어낸다.
이에 수갑까지 찬 채 당황해하는 고경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클라라와 어떤 코믹한 러브신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