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가씨'의 원작 '핑거스미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과거 영국 드라마로 제작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5년 BBC TV 3부작 드라마로 제작된 '핑거스미스'에는 일레인 캐시디, 샐리 호킨스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전설의 동성애 스릴러'로 유명한 '핑거스미스'는 노출의 수위가 높진 않았지만 여자주인공의 베드신이 자주 등장한 바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김태리와 김민희 두 사람의 호흡 어떨까",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영국 드라마에선 엄청난 호평을 받은 듯",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한국판 영화 기대된다",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한국과 일본 배경으로 각색 전혀 다른 느낌일까",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두 여배우의 열연이 좌우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