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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돌사진으로 데뷔
'컬투쇼' 정찬우가 김유정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김유정은 "엄마가 인터넷에 우연치 않게 내 사진을 올렸다가 CF섭외가 들어와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때 방청석에 있던 김유정 어머니가 등장했고, 김유정 어머니는 인터넷에 딸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시어머니가 아프시다 그 해에 돌아가셨다. 시간이 많이 남아 심심해서 돌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동네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우연치 않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는 김유정 어머니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김유정 어머니는 "선미다. 성은 목이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러자 컬투는 "이름이 목선미냐. 목 좀 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컬투 정찬우는 김유정을 보고 "너무 예쁘다. 16세 소녀인데 저렇게 예쁘고 깜찍할 수 있을까. 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이후 한 청취자가 김유정에게 "먹방 유정양 너무 반가워요"라고 인사했고, 김태균은 "먹방을 많이 했나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얼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라며 수줍어했다.
특히 정찬우는 "먹어도 살도 안찌고 말이돼?"라며 김유정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유정 미모에 정찬우 감탄사 연발이네", "김유정 컬투쇼 나왔구나", "컬투쇼 나온 김유정 정말 예뻐", "김유정 정찬우 극찬 이끌어낸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