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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원작 '핑거스미스'
'전설의 동성애 스릴러'로 유명한 '핑거스미스'는 지난 2005년 영국 BBC에서 3부작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노출의 수위가 높진 않았지만 여자주인공의 베드신이 자주 등장한 바 있다.
이에 '아가씨'역을 맡은 김민희와 '소매치기 소녀'역을 맡은 김태리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아가씨'는 여배우 오디션 공고를 통해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고 명시하기도 했다.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어떤 연기 호흡 선보일까",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동성애 연기 펼치나",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드라마 '핑거스미스' 연기호흡과는 어떻게 다를까",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캐스팅만으로 관심집중", "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원작 '핑거스미스'에도 관심 쏠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