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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배우 지창욱이 다채로운 3단 변신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힐러' 조깅복 차림에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를 장착한 모습은 눈빛부터 남다르다. 의뢰를 수행 중인듯한 그의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섹시한 매력까지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늘 입던 검은 옷을 벗고, 덥수룩한 가발과 굵은 뿔테 안경을 쓴 지창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어떤 의뢰를 받고 촌스러운 대학생으로 변신했는지, 무엇을 보고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많은 네티즌들은 "힐러 지창욱 3단 변신 오늘이 더 기대된다", "힐러 지창욱 섹시한 복근노출에서 3단 변신까지 무궁무진", "힐러 지창욱 섹시매력 넘치네", "힐러 지창욱 어리버리한 모습에서 눈빛부터 남달라", "힐러 지창욱 다채로운 변신이 어디까지일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12월 8일 오늘밤 10시 첫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