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 박민영, 과감히 단발머리로 싹뚤...열혈 이류 기자로 변신
이날 채영신은 파파라치 특종을 위해 택배 기사로 변장 하고 톱스타(왕빛나 분)의 집을 방문했다. 이후 "그냥 문 앞에 놓고 가라"라는 말에 채영신은 "여기 우편온건 사인해야 한다. 안하면 나중에 우체국까지 나오셔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며 문 열기에 성공했다.
또 채영신은 가슴을 치면서 심장이 아픈 척 연기한 뒤 "물 좀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톱스타는 어쩔 수 없이 채영신을 집으로 들인 뒤 물을 가져다줬다. 이때 채영신은 현관에 놓여있는 남자 신발을 핸드폰으로 찍었다.
특히 이날 채영신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힐러'라는 존재의 이름을 우연히 접하고 특종 정신을 발휘해 앞으로의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재수 없는 단어라고 여기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힐러 박민영에 "힐러 박민영, 어떠한 여기를 펼쳤나요?", "힐러 박민영, 완전 잘 소화한 것 같아요", "힐러 박민영, 앞으로 내용 전개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힐러 박민영, 지창욱 유지태와 어떠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