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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여주인공으로 신인배우 김태리가 확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캐스팅에서 눈길을 끈 것은 소매치기 소녀 역을 맡은 김태리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한 김태리는 1990년 생인 김태리는 올해 '더 바디샵' CF로 데뷔했다.
앞서 '아가씨' 측은 여배우 오디션 공고 당시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고 명시한 바 있어 영화 속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
기사입력 2014-12-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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