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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김장
게시글에서 이효리는 "소길(이효리가 사는 동네)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다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습니다. 전 그렇게 지냈는데 여러분은 잘 지냈나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이웃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이웃들과 나란히 둘러 앉아 무를 닦아내고 있다. 이어 직접 담근 맛깔난 김장김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여러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왔지만, 아직 아무 처분도 나오지 않았다"며 "두 번째 조사 마치고 왔다. 결과 나오면 블로그에 먼저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효리 김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효리 김장, 훈훈하다", "
이효리 김장, 이웃들과 잘 지내네", "
이효리 김장, 김치 맛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